Tiffany & co. Schlumberger Enamel & Mabe pearl earrings

티파니 슐럼버제 빠이요네 에나멜 & 마베펄 이어링 

“나는 모든 주얼리를 움직이는듯하고, 동일한 것이 없이, 자연 그대로의 무작위함이 보이도록 제작한다“ 라고 하는 쟝 슐럼버제의 작품은 이를 구현해내는 스케치와 공예 기술력울 기반으로 합니다. 공상 소설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슐럼버제의 아티스트리는 그야 말로 천재성 그 자체였습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을 토대로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는 슐럼버제만의 시그니처 컬렉션은 지금의 티파니를 있게 한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 입니다. 슐럼버제의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컬렉션인 에나멜은 50년대 주얼리 역사상 처음으로 빠이요네 에나멜을 적용시킨 컬렉션입니다. 페인팅의 전유 기술인 에나멜링을 주얼리에 적용시키며 주얼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다양한 컬러를 작은 금속 공예인 주얼리위에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천재적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특히, 60년대에 제작한 빠이요네 에나멜과 슐럼버제 시그니처 X, 도트 디자인이 어우러진 팔찌는 재클린 케네디가 즐겨 착용하며 재키 팔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로도 빠이요네 에나멜은 슐럼버제만의 시그니처 기술력으로 내부의 골드의 텍스쳐를 투영하면서도 메탈릭한 반짝임을 느끼게 한 유일무이한 컬렉션으로 빈티지에서 기록하는 역사로 남아있습니다. 

• 재질: 18k 옐로골드, 마베펄, 빠이요네 에나멜 
• 사이즈: 지름 2.5 cm 
• 품번: TF051524RR02
• 각인 : Tiffany & co. 750, designer signature
• Condition: 약간의 에나멜 옅어짐 ( 티파니 본사 수리 진행 가능) 
• 중량: 2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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